[인터뷰] “차별성, 전문성의 극대화”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 박안성 대표 ‘1문1답’
Q. GA 업계에서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가 급부상하면서 회자되고 있다. 특이한 상호에 GA흔적도 보이지 않는데, 주력 사업분야는 무엇인가?
A. 주업은 '세금을 연구하다' 라는 회사 슬로건처럼 세금을 깊이 연구해 고객에게 세금에 대한 최선의 선택을 돕는 컨설팅업이다. 절세에 관한 컨설팅만큼은 '솔로몬의 선택'이라는 명품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세금에 대한 명품서비스를 하려면 조세정책의 흐름과 세법이 개정되는 입법취지를 올바르게 이해해야 합리적인 대처를 할 수 있다. 때문에 회사는 각 분야 전문가들인 세무실무전문가 등 세무사들과 국세청출신의 조세전문가들과 공인회계사 그리고 세법, 민법과 상법에 능통한 법학자들이 모여서 연구하고 있다.
원론부터 깊게 연구하지 않은 채 단순한 세법의 규정이나 세부규칙을 문자 그대로만 해석한 수준으로 절세의사결정을 한다면 자칫 무모한 조세 회피나 탈세가 되어 오히려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실제 이러한 우려는 현실이 되어 어설픈 절세컨설팅이 고객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세무조사를 받아 큰 손실을 보는 일이 종종 발생되고 있다.
절세컨설팅이란 문자적 합법적인 수준보다 더 나아가 사회통념상 타당한 합리적인 방안이어야 한다.
출처 : 보험저널(http://www.in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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